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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 포천천을 달리며 건강도 챙기고, 자연도 챙겨요" - '헤이, 포천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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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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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포천천 주변을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헤이, 포천031'인데요. 처음엔 '카페반월'을 운영하는 이지혜님과 친구들이 모여 가볍게 달리는 모임이었다가, 좀 더 의미있는 일을 모색하면서 지금의 '플로깅(plogging·영어 jogging(조깅)과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의 합성어)' 단체로 발전했다고 해요.
이지혜님은 포천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20대 시절 서울에서 약 7년을 생활하고 다시 포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카페 사장님이자 플로깅 단체 공동대표인 이지혜님과 지난 3월과 4월,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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