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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면에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포천에 다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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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16일 가산면 메나리길 72에서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개소식을 가졌다. 가산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신읍동, 일동, 영북, 이동면에 이어 다섯 번째다.

 

가산면 행복마을관리소는 2022년 19월 경기도의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이날 개소식을 갖게 되었다.

 

개소식에는 백영현 시장, 서과석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 도의원, 손세화 의원 및 가산면 기관단체장, 주민, 행복마을지킴이 등 6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백영현 시장은 “행복마을관리소는 말 그대로 ‘마을관리소’로 첫째도, 둘째도 주민 삶의 질 개선과 마을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되는 시설로 특히 안전순찰, 독거노인 방문 돌봄, 마을 환경개선, 간단한 집수리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또 “주민교류 프로그램 운영 및 소통 공간 제공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복합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연계ㆍ협력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처럼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행복마을 관리소 개소식을 계기로 가산면민들의 생활편의가 한층 개선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행복마을관리소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 있는 시설로 활용해 달라며 민선8기 포천시는 소통과 신뢰로 시민중심 포천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과석 의장은 “가산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사람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행정을 이어주는 가교로써 행복한 삶을 공유하기 위해 개소하게 되었다면서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문화사업, 공공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현안 발굴을 통해 가산면이 더욱 행복한 마을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포천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산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주요 활동으로는 ▶아동 안심 등하교 서비스 ▶지역 밀착형 안전 활동 ▶지역주민 돌봄 서비스 ▶유관기관과 협력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지역 특색 사업으로 ▶마을환경 개선 ▶생활복지지원 ▶마을정화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 지원을 위해 귀화 내국인을 지킴이로 채용했다. 가산면 행복마을 관리소에는 사무원 2명, 귀화 내국인을 포함한 지킴이 8명이 가산면민의 행복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가산면에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포천에 다섯번째:포천매일뉴스 (pc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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