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제도 개편 및 체계 혁신, 포천시 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정책과 사업발굴을 통한 포천시 지역공동체 지속가능성 확대와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포천시 지역공동체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공동체 정책 컨트롤타워 구축 계획 수립 ▲주민참여 공동체 공모사업 추진계획 ▲인구감소 및 기후위기등 미래 마을공동체 전략 방안 도출을 위해 추진되었다.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포천시가 운영중인 지역공동체 인증제도를 통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모두 123개의 공동체가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내촌면과 화현면은 단 한 곳도 인증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어 지역 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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